尹대통령, 기시다 日총리와 25분간 전화회담…北도발 논의(상보)

대통령실 "오후 5시35분부터 25분간 전화 통화"
尹대통령 "안보현안 관련 이야기 있지 않겠나"…기시다 "긴밀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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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5시35분부터 오후 6시까지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이번 전화회담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일 양국의 대응 공조 방안과 양국 관계 개선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오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일본 조야 여론을 보면 다양한 국제적인 당면 현안에 대해서 함께 헤쳐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이고 한일관계의 조속한 정상화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것을 언급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떤 얘기가 지금 기시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주제가 될지는 저도 정확히 모른다"며 "어떤 언급할지 알 수 없지만 일본 국회에서 상당히 전향적인 발언을 기시다 총리가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저께(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관련해서도 일본에서 난리난 모양"이라며 "안보현안과 관련한 이야기가 있지 않겠나"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최근 지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지난 3일 우리나라를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나라"라고 한 데 이어, 4일에는 "한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도모해 나가고 싶다", "완전한 북한 비핵화를 위해 미일, 그리고 한미일, 나아가 한일협력을 재차 확인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전화 회담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일 양국이 협력해 대응하는 방안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재확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약식회담을 갖고 양국 사이 현안을 해결해 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4일에 이어 이틀 만에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이날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지난달 25일 이후 벌써 6번째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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