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美 인태사령관 접견… "北위협에 빈틈없는 공조 확인"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 및 확장억제 강화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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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애퀼리노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왼쪽)과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존 애퀼리노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왼쪽)과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방한 중인 존 애퀼리노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과 애퀼리노 사령관은 이날 오후 청사에서 만나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빈틈없는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은 특히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가자"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심화·발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글로벌 및 역내 협력 사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는 등 지난달 25일 이후에만 총 6차례에 걸쳐 SRBM 9발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쏘는 무력시위를 벌였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그 기술을 이용한 모든 비행체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다.

게다가 북한은 이날 오후 2시엔 전투기 8대와 폭격기 4대를 동원, 황해북도 곡산 일대 상공에서 황주 방향으로 시위성 편대비행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군용기들이 우리 군이 설정한 '특별감시선' 이남으로까지 비행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 군용기들은 이번 비행에서 공대지미사일 사격훈련도 실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군이 이 같은 시위성 비행을 한 건 최근 1년 사이엔 없던 일이라고 한다.

우리 군은 북한 군용기들의 이번 시위 비행에 F-15K 전투기 등 30여대의 공군 전력을 동원해 대응 비행을 펼쳤고, 동해 공해상에선 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께 미사일 방어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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