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前 질병청장, 분당서울대병원 취업… 연봉 얼마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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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취업을 승인받았다. /사진=뉴스1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재취업한다.

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퇴직공직자가 취업 심사를 요청한 82건에 대해 최근 취업심사를 실시했다.

정 전 청장은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분당서울대병원 단시간특수전문직 취업을 승인받아 이달 4일부터 출근했다. 정 전 청장은 지난 5월17일 질병청장직에서 퇴임했다.

정 전 청장은 감염병정책연구위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과 연봉 8000만원에 1년 단기 특수전문직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3월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설립규모는 연면적 8만8097㎡에 지하 6층~지상 9층, 총 342병상이다. 2027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정 전 청장이 지난 8월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며 "경력과 자격 모두 모집요건에 충족해 발탁했다"고 말했다.

취업승인은 퇴직 전 업무와 재취업 후의 업무의 관련성은 인정되지만 법에서 정한 특별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인정될 경우 내려진다.

공직자윤리위는 "정 전 청장의 재취업이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이 정한 '취업하려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자격증, 근무경력 또는 연구성과 등을 통해 그 전문성이 인정되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고 보고 취업 승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청장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도 하마평에 올랐으나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정 전 청장은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장을 거쳐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을 지냈다.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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