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블랙핑크·BTS… "콜롬비아 호령하는 K팝"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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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각) K팝이 콜롬비아를 비롯한 남미 전역을 호령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아이튠즈-콜롬비아 K팝 리스트에서 1위를 기록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지구 반대편 남미가 '한류 앓이' 중이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베는 '아이튠즈-콜롬비아에서 인기 1위 K팝 음원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K팝은 아이튠즈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콜롬비아도 예외는 아니다"고 전했다. 아이튠즈는 애플의 콘텐츠 재생 프로그램이다.

매체는 "오늘날 아이튠즈-콜롬비아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K팝은 다음과 같다"며 '아이튠즈-콜롬비아 K팝' 리스트를 소개했다. 1위는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28 Reasons>가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버터>와 <다이너마이트>가 각각 위치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베는 지난 4일(현지시각) K팝을 집중 조명했다. /사진=인포베 공식 홈페이지
한류의 파급효과가 이익 창출로 이어진다는 점도 소개됐다. 매체는 "한국은 K팝으로 매년 120억달러(약 17조원)의 거대한 파급 효과를 누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도 한류의 열풍을 막지 못했다. 최근 SM과 YG, JYP, 하이브의 수익이 이를 증명한다"고 짚었다.

매체는 "한국의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매년 7억9600만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 중 대다수는 K팝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며 "이처럼 한류는 한국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류의 기원은 지난 1990년대"라며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급속히 퍼진 한류는 이후 거대 기획사인 SM(1995년)과 YG(1996년), JYP(1997년)의 등장으로 전 세계를 호령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아이튠즈-콜롬비아 톱10 명단에는 없지만 지난 2010년대부터 큰 인기를 누린 K팝 그룹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매체는 "한국에는 다양한 K팝 그룹이 있다"며 "샤이니와 빅뱅, 인피니트, 2PM, 엑소가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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