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vs 신하균 vs 김유정… 10월 OTT 국내 신작 [박's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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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박 기자가 소개하는 '안방극장계' 박스오피스! OTT가 활보하는 시대인 만큼 독자들에게 집에서 볼 만한 신선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OTT 서비스를 통해 10월에 공개될 독점 작품 3편을 소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넷플릭스 '글리치', 티빙 '욘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포스터. /사진= 넷플리스·티빙 제공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와 독점 계약한 국내 작품들이 10월 대거 출격한다. 이 가운데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등 OTT 서비스 사용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OTT를 통해 10월에 공개되는 작품들로 ▲넷플릭스 '글리치' ▲티빙 '욘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이다.


전여빈·나나, '외계인' 케미 주목!… 넷플릭스 '글리치'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는 지난 7일 공개됐다. 사진은 '글리치'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가장 먼저 10월에 개봉한 OTT 국내 신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다.

'글리치'는 넷플릭스에서 독점 스트리밍을 시작해 지난 7일부터 공개됐다. '글리치'는 배우 전여빈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전여빈은 극 중 외계인 목격자인 '홍지효' 역을 맡았다. 또 가수 겸 배우 나나도 출연한다. 나나는 극 중 외계인 팔로워 '허보라' 역으로 분했다.

이에 전여빈과 나나의 케미가 기대감을 모은다. '글리치' 연출을 맡은 노덕 감독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두 배우 간의 호흡과 관련해 "친구이기도 하지만 둘이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성장하는 특별한 관계다"라며 "마지막 순간엔 '둘은 어쩌면 독립된 개체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 안에서 확인된 인물일 수 있겠다'고도 생각했다"고 두 배우를 극찬했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이다.

▶▶▶관전포인트
'글리치'에는 배우 이동휘도 합류해 재미를 더한다. 이동휘는 극 중 전여빈이 맡은 '지효'의 사라진 남자친구 '이시국' 역을 맡았다. 시국은 지효의 평범하고 안정된 일상을 상징함과 동시에 반복적인 생활을 하던 지효를 모험에 나서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신하균·한지민이 다루는 '삶과 죽음'?… 티빙 '욘더'


티빙 오리지널 '욘더'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사진은 '욘더' 예고편. /사진=티빙 제공
다음으로 10월에 함께할 OTT 독점 국내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 '욘더'다.

'욘더'는 오는 14일 티빙에서 독점 스트리밍된다. '욘더'에는 유명 배우 신하균을 비롯해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욘더'에선 신하균의 남다른 연기력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신하균은 극 중 아내의 사망 이후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사이언스M 기자 '재현' 역으로 분했다. 죽은 아내로부터 의문의 메일을 받고 '욘더'에서 재회하며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인물이다.

한지민의 열연 또한 주목된다. 한지민은 신하균이 연기하는 '재현'의 아내 '이후' 역을 맡았다. 죽음 뒤 '욘더'에서 새로운 삶을 맞으며 재현을 그곳으로 이끄는 인물이다. 이밖에 이정은은 사람들을 '욘더'로 초대하는 바이앤바이 운영자 '세이렌' 역을, 정진영은 죽음을 과학으로 접근하려는 '닥터K' 역을 맡았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멜로극이다.

▶▶▶관전포인트
'욘더'는 '삶과 죽음'을 담아낸 작품으로 극 중 배우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감정선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지난달 28일 "'욘더'는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재현과 이후의 이야기인 만큼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케미스트리가 특히 중요했다"며 "신하균과 한지민은 더없이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삶과 죽음, 현실과 '욘더'를 넘나들며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정의 '10대 청춘물'?…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사진은 '20세기 소녀' 스틸컷'. /사진= 넷플릭스 제공
마지막으로 10월을 책임질 국내 OTT 독점 신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다.

'20세기 소녀'는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독점 스트리밍된다. 이 작품은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방우리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또 '20세기 소녀'에는 배우 김유정을 비롯해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출연해 극 중 10대들의 '청춘'을 담아낸다. 김유정은 '나보라' 역을, 노윤서는 나보라의 절친 '김연두' 역을 맡았다. 박정우는 김연두가 첫눈에 반한 '백현진' 역을, 변우석은 백현진의 절친 '풍운호' 역을 연기했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관전포인트
'20세기 소녀'에서는 아는 건 이름뿐인 백현진(박정우 분)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절친의 첫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내겠다는 나보라(김유정 분)가 눈길을 끈다. 백현진의 가장 친한 친구인 풍운호(변우석 분)를 통해 그의 키와 취향 등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풍운호와도 가까워진다. 마침내 삐삐 번호까지 알아내고 기뻐하는 나보라의 해맑은 모습과 "친구의 짝사랑을 관찰하다 첫사랑에 빠져버렸다"는 카피가 눈에 띄면서 나보라의 첫사랑 관찰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주목된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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