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0억 있대도 상관X"… '64세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와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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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SBS 제공
배우 선우은숙이 4세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선우은숙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꿀 떨어지는 신혼 2개월 차 일상을 전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저는 결혼할 때도 시끄러웠고 헤어질 때도 그랬다. 다시 언론에 그런 일로 거론되는 게 싫어서 재혼은 생각도 안 해봤다. 근데 사람이 나를 변화시키더라"면서 "우리 나이에 조금 부끄러운 말인데 정말 행복하다"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는 "데이트 상대로 만난 게 아니었다. 친한 동생이 다과 먹는 자리에 저를 불렀을 때 만나게 됐다"면서 "별생각 없이 헤어졌는데 '좋은 음악 보내드릴 테니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그 다음날 아침부터 두 곡의 음악과 '이 곡 들으면서 좋은 하루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더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추천해 줬다. '나를 생각하며 보내준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한 번은 노래를 듣다가 빵 사진을 보냈더니 라디오 생방송 중에 '내 것도 남겨놔요'라는 답장이 바로 왔다"며 러브스토리를 풀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로 "(유영재가) '헤어진 지 얼마나 됐냐'고 묻기에 '17년 됐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나 괜찮은 사람이니까 한번 믿고 건너보라. 허들이 있는데, 뛸까 말까 고민하면 뛰지도 못하고 낙오된다. 일단 건너봐야 알지 않겠냐'고 말하더라. 그 말에 정신이 바짝 들었다"고 했다.

8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승낙한 선우은숙은 "만약에 그 분이 빚이 있다고 해도 상관없다. 10억원이 있고 그걸 내가 다 갚아야 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내 사전에 두 번의 이혼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선우은숙은 '뽀뽀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건 수시로 한다", '무릎베개 해보셨냐'라는 물음에는 "무릎베개 말고 가슴을 벤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우리 나이에 좀 부끄러운 얘기다"라면서도 "근데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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