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포커스] LGU+, 연간 영업익 1조원 눈앞… 탈통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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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진)가 미래 전략을 앞세워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올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4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황현식 대표는 비통신 분야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LG유플러스가 얼마나 빨리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0.7% 늘어난 3조5011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 본업인 유·무선사업과 기업 대상 인프라 사업이 선전한 덕분이다.

특히 무선 가입자 수는 1947만명에 달해 전년에 비해 11.3% 증가했다. 해지율은 3분기 연속 역대 최저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의 기업 인프라 사업 매출 역시 지난해와 견줘 1.5% 증가한 3745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3.0' 시대를 열기 위해 플랫폼 사업자로의 체질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 가치도 12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구독 플랫폼 '유독'을 포함해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 아이돌 플랫폼 '아이돌플러스' 등 특화 서비스를 연달아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콘텐츠 사업에도 진심이다.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조직을 만들고 콘텐츠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STUDIO X+U)를 론칭해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채비도 마쳤다.

인공지능(AI) 영역에서는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론칭하고 AI 콜봇, 소상공인 AICC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황현식 대표의 큰 그림을 바탕으로 진정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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