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신임 사장, 2주 만에 '새 혁신방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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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 /사진=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일 신규 선임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게 LH의 신뢰 회복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지난 11일 원 장관이 서울 여의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이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LH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으로 재탄생시킬 획기적인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내부정보를 활용한 부당이익 카르텔, 퇴직자와의 유착관계 등 부패 고리를 끊을 수 있는 혁신방안을 요청했다. 그는 "주거취약계층과 서민 주거의 기반이 되는 공공임대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감재 질 제고, 평수 확대, 커뮤니티 공간 확충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LH 아파트 브랜드의 주민 분쟁과 관련해 "입주민이 원하는 아파트 명칭을 사용하게 해 주거 서비스와 소셜믹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에 따른 이웃간 분쟁 예방을 위해 층간소음 제로 아파트 건설도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실행계획을 이달 말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국토부는 LH가 자체 혁신방안을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12월에 확정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LH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주거생활 향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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