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사우디 승리에 베팅한 아르헨 축구팬, 당첨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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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로사리오3은 실수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에 베팅해 약 20만원에 당첨된 아르헨티나인의 사연을 전했다. 사진은 이날 사우디전에 출전한 리오넬 메시. /사진=로이터
한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자신의 '웃픈'(웃기로 슬픈)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로사리오3은 '실수로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베팅한 아르헨티나 축구팬, 2만5000페소(약 20만원)에 당첨되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에벨리나 렌지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는 "렌지는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전반전 직후 아르헨티나 승리에 베팅했다"며 "하지만 그는 실수로 사우디 승리에 베팅했다"고 전했다. 렌지는 이날 아르헨티나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하자 아르헨티나 승리에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에벨리나 렌지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C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실수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에 베팅했다. 사진은 렌지가 2만7456.24페소(약 22만4000원)에 당첨된 직후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 /사진=아르헨티나 매체 로사리오3 공식 홈페이지
결과적으로 렌지는 한번의 '실수'로 2만7456.24페소(약 22만4000원)에 당첨됐다. 매체는 "이날 사우디전 패배는 아르헨티나에 큰 아픔"이라며 "하지만 렌지와 같이 일부 아르헨티나 국민은 웃었다"고 전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와의 카타르월드컵 C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3분과 후반 8분 사우디에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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