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한한령' 해제 기대감… K-게임 수혜 예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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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39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4650원(9.84%)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중 정삼회담 이후 'K-게임'의 중국 재진출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게임사들은 기존 중화권 시장에서 인기를 끈 지식재산권(IP)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낸 주요 신작이 중국 상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나눈 발언을 추가로 공개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당시 윤 대통령은 "한중 관계를 질적으로 도약시켜야할 시점"이라면서 "문화와 관광, 교육과 같은 양국 국민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돼야 양국 상호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특히 젊은 세대들은 중국 역사 문화에 대해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한중간 활발한 교류로 미래세대 간 거리를 좁혀 나가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 주석은 "인적 문화 교류가 중단돼 양 국민 간 우호정서와 상호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이런 교류 중단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으며 전면적으로 회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국내 게임사는 문화교류 관련 완화된 한·중 분위기와 더불어 중국 정부의 고강도 게임 규제 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규제의 배경이 된 미성년자 중독 억제책이 효과를 본 데다 관영 매체 등을 통해 게임의 산업적 중요도 또한 재평가되는 추세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인 오븐브레이크(OvenBreak), 쿠키런(COOKIE RUN) 시리즈 등을 개발한 기업이다. 국내외 다운로드 건수 7500만 건을 넘어선 글로벌 흥행게임 '쿠키런'의 개발업체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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