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타르] 역사상 첫 아시아 3개국 1차전 승리… 벤투호 '마지막 퍼즐'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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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 김민재가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카타르월드컵 개막 이틀째까지만 해도 아시아 국가들은 기를 펴지 못했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열린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는 에콰도르에 힘 한번 쓰지 못하고 0-2로 완패했다. 같은 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이란도 영국에 2-6으로 졌다.

그러나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1로 제압하며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23일에는 일본이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따내며 아시아 국가 승전보를 이어갔다.

아시아 국가 상승세를 태극전사들이 이어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만약 한국이 우루과이를 잡아낸다면 지난 1930년 시작된 월드컵 92년 역사 상 최초로 아시아 3개 국가가 1차전에서 승리하는 새 기록이 작성된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아시아 두 나라가 1차전에서 동반 승리한 것이 전부다. 남아공월드컵에선 한국이 그리스를 2-0으로 일본은 카메룬을 1-0으로 제압했다.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일본이 콜롬비아를 2-1로 이란은 모로코를 1-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그동안 충실히 가다듬은 빌드업 축구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를 지켜봤던 김진수는 "강팀도 질 수 있고 약팀도 이길 수 있다"며 "같은 아시아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긴 것이 우리에게도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우루과이전에서 상하의와 스타킹까지 모두 붉은색으로 착용한다. 골키퍼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고 4승4무10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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