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 만날까… 中매체, 사회주의 연대 강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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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릴레이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며 "사회주의 국가간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시 주석이 지난 1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 관영매체가 사회주의 연대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시 주석은 최근 사회주의 국가 정상들을 중국으로 초청하고 있다"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오는 29일부터는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의 통룬 시술릿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시 주석이 사회주의 국가 연대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거세지는 미국의 압박 속 제재 등 고립을 벗어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매체는 쉬리핑 중국 사회과학원 동남아연구센터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은 평화를 추구한다"며 중국의 대외정책이 "미국 등 서방과 달리 평화적"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중국은 이웃 국가들과 건강한 외교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시 주석이 사회주의 국가 정상들과 릴레이 회담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 중국은 20차 당대회에서 혁신을 이끌어 냈다"며 "사회주의 국가간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시 주석이 사회주의 국가 간의 교류를 강화하면서 김정은 북한 총비서와도 만날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북한은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행하면서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북한을 설득해 긴장 고조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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