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유 가격 7주 만에 하락… 휘발유는 11주 연속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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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유 가격이 7주 만에 하락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표시된 유가정보. / 사진=뉴시스
이번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휘발유 가격은 11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4.2원 내린 리터당 1644.5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7원 하락한 리터당 1713.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8.6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4원 하락한 리터당 1591.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53.0원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620.4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리터당 1652.2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5원 내린 리터당 1878.4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7주 만이다.

다만 일간 가격을 기준으로 휘발유와 경유 격차는 여전히 230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35.18원, 경유는 리터당 1870.73원으로 235.55원 차이가 났다.

업계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유럽을 중심으로 경유 재고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휘발유와의 가격 역전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6.7달러 내린 배럴당 80.8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도 지난주보다 2.9달러 하락한 배럴당 91.8달러를,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9.2달러 내린 배럴당 121.3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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