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협력업체와 신차 계획 공유... 부품 국산화율 6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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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신차 계획을 공유하며 부품 국산화율 60% 계획을 강조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KSA) 주최로 열린 'RKSA 정기세미나'에 참여해 협력업체들에 신차 계획을 공유했다.

27일 르노코리아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친환경 신차 준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ESG 경영 관점의 새로운 협력업체 가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 목표인 6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부품 개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고객들이 신차 안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 탑재를 목표한 만큼 협력업체들과 함께 이를 위한 친환경 및 첨단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다.

회사의 친환경 신차 중 첫 번째 모델인 중형SUV는 길리그룹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ESG 경영 관점에서 설명한 새로운 협력업체 가이드는 기존 내용보다 차 생산 전 과정에 있어 환경오염물질 저감 노력 강화를 담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모든 협력업체들은 르노그룹의 강화된 환경 평가에 맞춰 납품 제품 및 생산 과정에서 강화된 환경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 회장인 신흥기공 대표는 "협력업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XM3의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가 큰 힘이 됐다"며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 간 보다 긴밀한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신차 개발은 물론 미래자동차 시대에도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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