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자케로니 전 日 감독 "한국·일본이 아시아 최강"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피지컬적인 움직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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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 ⓒ AFP=News1
일본 축구 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 ⓒ AFP=News1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 최강의 팀이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전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2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의 기술연구그룹(TSG)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시아 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선전을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자케로니 전 감독은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각각 독일, 아르헨티나를 이긴)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낸 결과는 놀랍지 않다"며 "축구는 많은 나라에서 발전하고 모든 곳에서 기량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아시아 팀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2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23일에는 E조의 일본이 대회 첫 경기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드라마를 썼다.

H조에 속한 한국도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자케로니 전 감독은 "아시아 축구에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다"며 "일본은 많은 선수가 독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월드컵 같이) 큰 대회에서 뛰는 것에 익숙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축구에 대해서는 "일본 축구와는 다르게 피지컬적인 움직임을 보다 중시한다"며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 최강의 팀"이라고 밝혔다.

자케로니 전 감독은 아시아 축구와 인연이 깊다. 그는 2010~2014년 일본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고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다. 2016년에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 지휘봉을 잡았고, 2017~2019년엔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엔 TSG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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