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걸' 전지예, 2년 연속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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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된 전지예(23). (올댓스포츠 제공)
2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된 전지예(23). (올댓스포츠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비걸 전지예(23)가 2023년도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전지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브레이킹 K 파이널' 대회 일반부 비걸 부문에서 전지예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도 브레이킹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지예는 2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전지예는 결승에서 권성희를 만나 라운드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가벼운 풋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리즈 동작을 선보인 전지예는 고난도 기술 '투싸우전드'를 세 바퀴 소화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특히 결승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만장일치로 승리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비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전지예는 "작년 파이널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진천선수촌에서의 훈련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2년 연속 국가대표가 된 만큼 내년에는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비보이 부문 일반부에 출전한 박인수(30)는 생애 첫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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