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도립고 입시에 처음으로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 활용

채점 방식이 불공평하고 불투명하다는 거센 반발에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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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오후 비오는 일본 도쿄의 한 거리. 2022.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15일(현지시간) 오후 비오는 일본 도쿄의 한 거리. 2022.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글로벌 인재 육성과 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27일, 내년 4월 입학하는 도립고교 입시에 활용할 영어 말하기 시험을 처음 실시했다.

지지통신과 닛케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어 말하기 시험은 도쿄도 내 공립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약 95%에 해당하는 7만6000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이 197곳의 도립 학교나 민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수험생들은 약 15분 간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을 끼고 태블릿을 사용해 일러스트의 상황을 설명하거나 질문에 답했다. 영어 말하기 시험은 통신 교육 대기업 베네세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며, 시험 감독에는 도교육위의 직원 670명이 투입됐다.

민간이 운용하는 영어 시험을 공립고 입시에 일률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일본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과 사립 중학교 학생들은 실시 대상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 채점 방식이 불공평하고 불투명하다면서 거센 반발이 나오고 있지만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시험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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