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 잡혔다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 "예인 예정"

"엔진 손상돼 자체 운항 불가… 승무원 전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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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트래픽 캡처)
(마린트래픽 캡처)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억류됐다ㅇ 풀려난 우리 국민 탑승 선박이 자체 항해가 어려워 예인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선박은 당초 오늘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해적이 하선시 엔진을 손상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셜제도 선적의 싱가포르 법인 소유 4000톤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는 지난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쯤 코트티부아르로부터 남쪽으로 200해리(약 370.4㎞) 떨어진 해역에서 해적에 붙잡혔다가 하루 뒤 풀려났다.

당시 이 배엔 선장·기관사 등 우리 국적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17명이 등 총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해적들은 이 배에 실려 있던 유류를 탈취한 뒤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 2명을 포함해 승무원 19명은 25일 우방국 해군이 우리 선박에 승선해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자는 이 선박이 "오는 30일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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