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타르] 손흥민, 박지성 기록에 도전… 개인 타이틀도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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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팀의 16강 진출과 함께 개인 기록도 달성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손흥민이 파울을 당해 양말이 찢겨진 모습. /사진=뉴시스
벤투호 주장 손흥민이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다골과 3개 대회 연속골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4일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1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1무·승점 1)은 포르투갈(1승·승점 3)에 이어 우루과이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포르투갈에 2-3으로 진 가나는 1패로 조 최하위다.

대표팀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3차전에서 유럽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하는 만큼 가나와의 2차전은 토너먼트 진출의 분수령이다.

대표팀 최고의 '마스크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설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은 양말이 찢어지고 신발이 벗겨지더라도 투혼을 발휘하며 우루과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희찬이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출전하기 어려워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

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은 팀의 승리와 함께 개인 기록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3골을 기록했다. 은퇴한 안정환과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 공동 1위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3개 대회 연속골에도 도전한다. 해당 기록은 박지성이 2002 한일월드컵·2006 독일월드컵·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기록했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05경기에 출전해 35골을 기록 중이다. 36골을 기록하며 박이천과 함께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순위 공동 3위에 오른다. 1위는 차범근(58골), 2위는 황선홍(50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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