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췌도 오가노이드 캡슐화' 당뇨병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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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김병기 이지씨테라퓨틱스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24일 췌도오가노이드 캡슐화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이 췌도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췌도 오가노이드는 강스템바이오텍이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해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개발 중인 기술이다. 췌도란 인슐린을 분비하는 조직을 말하며 오가노이드는 성체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 등을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4일 이지씨테라퓨틱스와 췌도 오가노이드 이식에 적합한 캡슐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췌도 오가노이드 이식에 적합한 캡슐화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캡슐화 기술을 적용한 췌도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의 제조·품질관리기준에 관한 연구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이식용 생체소재 연구 등을 함께 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지씨테라퓨틱스의 세포 캡슐화 기술을 췌도 오가노이드에 적용한 이후 시험관내(In vitro) 평가와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을 평가한다. 캡슐화된 췌도 오가노이드는 이식한 환자의 면역반응을 회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인슐린을 분비해 제1형 당뇨제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씨테라퓨틱스는 효소 기반 생체고분자 가교기술을 활용해 세포 표면에 고분자 나노 코팅층을 형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씨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제1형 당뇨병 마우스 모델에 코팅된 베타세포를 이식했을 때 세포의 영양분 흡수와 인슐린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져 정상 혈당으로 유지됐다.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당뇨병 치료를 목표로 한 췌도 오가노이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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