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박성민 전 정보부장·박희영 용산구청장 2차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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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8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8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 특수본은 이번주 중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처리를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 구청장과 증거인멸 및 교사 혐의를 받는 박 전 정보부장 등 주요 피의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과 24일 각각 한 차례씩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박 전 정보부장은 참사 이후 서울 일선 경찰서 정보과장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보고서를 규정대로 일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가 발생한 뒤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참사 사흘 전 열린 '핼러윈 대비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본은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2차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구속 수사가 이뤄지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윗선'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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