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민규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데이즈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12월호 커버 스토리를 통해 민규와 까르띠에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데이즈드

홀리데이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민규는 과감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포근하고 캐주얼한 파스텔톤 니트 가디건을 입고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했다.

또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민규는 다채로운 패션에 까르띠에의 워치와 주얼리 라인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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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터뷰에서 민규에게 202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새벽이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잘 때가 있고 또 깰 때도 있잖아요. 건강하게 자고,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할 만큼 바쁜 한 해였어요. 해마다 '올해를 잘 보냈으니 내년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해요. 매해 앨범도 꾸준히 내고 투어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라고 그 간의 소회를 밝혔다. 세븐틴은 7년째 활동하며 곧 해외 투어 공연 일정을 준비 중이다.

사진=데이즈드

한편, 민규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데이즈드' 12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