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민선8기 첫 군정연설…'완전한 일상회복'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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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가 28일 제27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민선8기 첫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올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있어 '완전한 일상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제27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민선8기 첫 군정연설을 통해 "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전례없이 과감하게 근본을 바꾸어야 한다"며 "내년은 '플러스 성장'으로 대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민생과 일상의 회복, 대전환, 도약과 성장을 핵심키워드로 군민과 함께 영양이 커지는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지속 추진, 농민수당 지급, 군정 사상 최초 예산 4000억 원 돌파, 영양 자작나무 숲 권역 활성화 사업, 국도31호선 영양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새뜰마을 사업 전국 최다 선정, 경북 최초 인구조례 제정 및 산촌문화누림센터 조성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혁신과 성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 희망찬 농촌과 농업 만들기, 품격있는 문화?관광?체육 육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회복,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영양 조성, 나눔과 배려를 담은 행정 구현, 군민과의 소통의 온도를 높인 행정을 7대 목표로 내년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영양군은 내년도 본예산으로 올해 예산 대비 12.36% 증가한 3883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일반회계는 3487억 원, 특별회계는 396억 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 분야 727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621억 원, 환경 분야 619억 원, 사회복지 분야 587억 원, 일반행정 분야 368억 원, 문화관광 분야 300억 원, 보건의료 분야 104억 원, 지역경제 분야 25억 원, 기타 및 예비비 부문에 532억 원을 책정했다.

오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완전한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고, 민선 8기는 지난 시간 동안 이뤄낸 성과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더 먼 미래를 준비하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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