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빛 본다"… '갑질 논란' 츄, 동료→스태프 응원물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가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그를 보호하며 소속사를 비판하는 주변인들이 다수 등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10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1 해외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츄.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츄가 갑질·폭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보호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날부로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히며 사유에 대해 자사 스태프를 향한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누리꾼은 츄의 평소 행동을 기반으로 "츄 갑질이 말이 되냐"며 "아무도 믿지 않을 거짓 사유"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특히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타·스태프들의 응원·반박이 등장하면서 소속사 측이 주장한 '갑질' 논란에 의문점이 생기고 있다.

츄와 그룹 활동을 함께했던 현진은 지난 26일 팬덤 플랫폼 팹을 통해 "머리와 마음이 아프고 정말 화가 난다"며 "누구보다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것"이라고 토로했다. 팬들이 "소속사로부터 혼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자 현진은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혼나느냐"라고 반문했다.

가수 선미 역시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공개 지지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서 훈훈한 선후배 케미와 다정한 자매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츄와 예능 콘텐츠를 찍었던 작가·광고 스태프들도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블록베리는 악질" "평소 TV나 SNS에서 보여주던 착한 모습이 그대로인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속사의 '갑질' 주장을 반박했다. 특히 한 스태프는 "(소속사가) 츄를 제대로 케어하지 않은 것을 우리가 전부 안다"며 "츄는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 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츄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쏟아지자 누리꾼은 "츄는 인생을 정말 잘 살아온 것 같다" "착하게 사는 것이 절대 멍청한 일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 "츄를 보고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스태프들 반박에서 소속사를 향한 분노가 느껴진다" 등의 글을 올리며 츄를 응원했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84.02상승 15.3718:05 01/27
  • 코스닥 : 741.25상승 2.3118:05 01/27
  • 원달러 : 1231.30상승 0.618:05 01/27
  • 두바이유 : 84.17상승 0.9418:05 01/27
  • 금 : 1929.40하락 0.618:05 01/27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 [머니S포토] 백수찬 감독 "꼭두의 계절, 어른들의 동화"
  • [머니S포토] 20억대 슈퍼카 '발할라(Valhalla)'
  • [머니S포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입장하는 조규홍 장관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