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용산만 종부세 줄었다… 593만→48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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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강의 올해 1인당 주택분 종부세는 2년 전 대비 강북 115만원(158만원→273만원) 도봉 77만원(109만원→186만원) 노원 73만원(117만원→190만원)씩 각각 올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에서 집값이 비교적 싼 곳으로 꼽히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에 주택을 소유한 경우 평균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고가 지역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마용성(마포·용산·성동)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영석 의원(국민의힘·경남 양산시갑)이 공개한 서울 구별 종부세 자료에 따르면 노도강의 올해 1인당 주택분 종부세는 2년 전 대비 강북 115만원(158만원→273만원) 도봉 77만원(109만원→186만원) 노원 73만원(117만원→190만원)씩 각각 올랐다. 금관구에서는 금천 203만원(135만원→338만원) 관악 126만원(149만원→276만원) 구로 115만원(135만원→250만원) 올랐다.

강남4구 중에서는 강남구의 종부세가 104만원(360만원→464만원) 증가해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서초 73만원(288만원→361만원) 송파 57만원(151만원→208만원) 강동구 46만원(134만원→180만원) 증가폭을 보였다. 마용성 가운데 마포구는 37만원(174만원→211만원) 성동구는 39만원(213만원→252만원) 늘었고 용산구는 종부세가 106만원(593만→487만원) 감소했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종부세가 2년 전 대비 감소한 곳은 용산이 유일했다. 1인당 종부세가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중구로 2년 전 605만원에서 올해 856만원으로 251만원이 올랐다. 은평(132만원) 강서(116만원) 강북·구로(115만원) 종로(104만원) 등도 100만원 이상 올랐다.

윤 의원은 "고가 주택이 몰린 용산, 서초, 마포, 양천 등의 1인당 종부세 증가분보다 서울 강북·서남 증가분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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