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구금됐던 BBC 기자, 언론인 신분 안 밝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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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에드 로런스 영국 방송매체 BBC 기자가 중국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중 공안에 폭행당하고 구금당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해당 기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은 중국 공안이 로런스 기자를 끌어내는 모습. /사진=트위터 캡처
영국 방송매체 BBC 기자가 중국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중 공안에 폭행과 함께 구금당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해당 기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상하이 당국은 그가 언론인이라고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며 "중국에 있는 동안 중국 법과 규칙을 따르라"라고 지적했다.

에드 로런스 BBC 기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취재 도중 수갑을 찬 채 연행됐다. BBC는 즉각 공식 성명을 통해 "로런스 기자는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언론인"이라며 "하지만 (BBC는) 중국 당국으로부터 어떤 공식적인 해명이나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근무 중이던 로런스는 봉쇄 반대 시위를 취재하고자 최근 상하이를 방문했다. 상하이 도착 이후 줄곧 트위터를 통해 시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던 그는 이날 공안에 의해 체포됐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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