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일본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에 "찍어주고 찍혀주고"라며 신혼여행에서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허니제이와 남편은 일본 거리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신한 허니제이의 가방에는 '임산부 배지'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10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 정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