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조규성, 해외 명문구단들이 눈독"… 빅리거 탄생?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영표 한국축구협회 부회장이 조규성 영입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28일 밤(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 가나의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조규성이 득점 후 포효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본선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이 유럽 명문구단에게서 구애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표 한국축구협회 부회장은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 괜찮은 구단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종사하는 친구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가 끝나고 조규성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유렵에서 상당히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친구는 과거 이 부회장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라고도 전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열린 가나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 전 걸려온 전화라고 말했다. 이후 조규성에 대한 관심은 더욱 급증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 부회장이 조규성의 장점으로 꼽은 것은 ▲양발 슈팅이 가능한 점 ▲각도와 상관 없이 좋은 슈팅을 날릴 수 있는 점 ▲좋은 오프 더 볼(공이 없을 때) 움직임 ▲뛰어난 마무리 능력 ▲능숙한 헤더와 터치, 연계 플레이 ▲이타적인 플레이에서 나오는 공간 창출 능력 등을 꼽았다. 이어 젊은 나이에도 이미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점을 언급하며 향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이라고 극찬했다.

이밖에 이 부회장은 가나전에서 패배한 대표팀 선수들에게 질책하는 것이 아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우루과이라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상대를 완전히 눌러놓고 경기를 했던 것과 선제골 2골을 내주긴 했지만 그 전까지 일방적인 경기를 한 스타일과 선수들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후배들이 후회 없이 멋진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박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 0%
  • 0%
  • 코스피 : 2451.71상승 13.5218:05 02/07
  • 코스닥 : 772.79상승 11.4618:05 02/07
  • 원달러 : 1255.30상승 2.518:05 02/07
  • 두바이유 : 78.36하락 1.4118:05 02/07
  • 금 : 1879.50상승 2.918:05 02/07
  • [머니S포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주역들
  • [머니S포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난방비' 급등, 여·야 격돌
  • [머니S포토] 프리미엄 경계를 넘는다…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상륙
  • [머니S포토] 與 지도부·당대표 후보 총 집결…전당대회 비전발표
  • [머니S포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주역들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