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디스크 수술' 정경심 형집행정지 추가연장 불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는 29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신청한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심의한 결과 연장 불가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은 지난 2020년 11월5일 오전 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 /사진=뉴스1
검찰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 집행 정지 추가연장을 불허했다. 정 전 교수의 형 집행 정지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는 정 전 교수가 신청한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심의한 결과 연장 불가로 의견을 모았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심의위 의견을 토대로 정 전 교수의 추가 형집행정지 불허를 결정했다.

형사소송법 제470조와 제471조에 따르면 징역과 금고 또는 구류의 선고를 받은 자가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을 때 형을 선고한 법원에 대응한 검찰 또는 형의 선고를 받은 자의 현재지를 관할하는 검찰이 형의 집행을 정지한다.

중앙지검은 이날 "심의위가 신청인 제출 자료 및 신청 사유, 현장점검 결과, 의료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해 연장이 불가한 것으로 의결했다"며 "중앙지검장이 심의 결과를 존중해 연장 추가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교수는 디스크 파열에 따른 수술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해 한 차례 반려된 끝에 지난달 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석방됐다. 이후 추가 치료 등을 이유로 낸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져 다음달 3일까지 석방 상태를 유지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씨 입시비리 혐의와 사모펀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형이 확정된 상태다. 아들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 전 교수는 징역 2년을 구형받고 현재 결심공판을 남겨둔 상태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84.02상승 15.3718:05 01/27
  • 코스닥 : 741.25상승 2.3118:05 01/27
  • 원달러 : 1231.30상승 0.618:05 01/27
  • 두바이유 : 84.17상승 0.9418:05 01/27
  • 금 : 1929.40하락 0.618:05 01/27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 [머니S포토] 백수찬 감독 "꼭두의 계절, 어른들의 동화"
  • [머니S포토] 20억대 슈퍼카 '발할라(Valhalla)'
  • [머니S포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입장하는 조규홍 장관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