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외교부, BBC 기자 폭행건으로 주재 中 대사 소환했다는 보도 나와

영국 외교부 中 대사 소환건에 대해 응답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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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중국의 봉쇄 반대 시위에 대한 지지 시위가 열렸다. 중국의 시위는 지난 24일 신장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촉발됐다. 정부의 제로 코로나 조치로 아파트가 봉쇄돼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는 주장이 화근이었다. 이후 베이징, 광저우, 청두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이번 시위에서 일부는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중국의 봉쇄 반대 시위에 대한 지지 시위가 열렸다. 중국의 시위는 지난 24일 신장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촉발됐다. 정부의 제로 코로나 조치로 아파트가 봉쇄돼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는 주장이 화근이었다. 이후 베이징, 광저우, 청두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이번 시위에서 일부는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영국 주재 중국 대사가 BBC 기자가 중국 시위를 취재하던 중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영국 외교부에 소환 당했다고 이브닝 스탠다드 신문 보도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에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교부 장관은 중국 상하이에서 BBC 기자 에드 로렌스와 관련한 사건이 발생한 후 정제광 런던 주재 중국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들였다.

앞서 중국에서는 지난 24일 신장 위구르 지역 아파트 화재 사건 이후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당시 중국 시위를 취재하던 영국 BBC 기자가 현지 공안에 붙잡혀 몇 시간 동안 구타당하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클레벌리 장관은 “중국 정부를 향한 시민들의 항의는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영국 정부는 “자유롭게 취재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할 기자들을 연행한 중국 공안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영국 외교부는 이브닝 스탠더드 보도에 대한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는 영국 기자가 자신의 신원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 이날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BBC 기자 건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난폭한 내정간섭"이라고 맞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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