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에 선수 불참한 독일, FIFA로부터 1400만원 벌금

훈련장서 기자회견장까지 3시간…징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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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감독 ⓒ 로이터=뉴스1
한지 플릭 감독 ⓒ 로이터=뉴스1


(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1만스위스프랑(약 140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독일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 스페인전 프리매치 기자회견에 한지 플릭 감독만 참석했다.

프리매치 기자회견은 감독과 대표선수 1명이 의무로 자리해야 한다. 하지만 독일은 벌금을 감수하고 감독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플릭 감독은 "우린 어떠한 선수도 이 자리에 데려오길 원하지 않았다. 훈련장에서 이곳까지는 거의 3시간이 걸린다. 선수들은 중요한 훈련을 준비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독일로선 징계를 감수하고라도 선수의 컨디션 관리에 더 집중한 셈이었는데, FIFA는 29일 '의무 기자회견 관련 규율'을 어긴 독일에 약 1400만원의 벌금으로 대가를 치르게 했다.

한편 독일은 1차전서 일본에 1-2 역전패를 당하고 2차 스페인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무1패로 위기에 놓여 있다.

독일은 오는 12월2일 오전 4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최종전에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23일(현지시간) 오후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일본과 독일의 경기 후반전에서 일본 타쿠마가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2.11.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3일(현지시간) 오후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일본과 독일의 경기 후반전에서 일본 타쿠마가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2.11.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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