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한동훈 '정치깡패' 표현은 탁월, 정치 잘해…총선 나가면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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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석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석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보면 볼수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정치감각이 탁월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따라서 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진출할 경우 정치적 미래가 상당히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최고는 29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전날 한동훈 장관이 자신의 거주지에 침입한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더탐사에 대해 "김의겸과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 정치 깡패들이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정치적 용어로는 굉장히 (탁월하다). 정치를 잘한다"고 평가했다.

김 전 최고는 "이분들(더탐사)이 보복 취재하러 갔다고 공언을 하면서 갔는데 이를 (정치깡패)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며 한 장관의 정치적 감각이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일각에서 한 장관을 당대표로 거론하고 있다"고 하자 김 전 최고는 "본인이 그런 선택을 할 가능성은 없고 그렇게 될 경우엔 대통령께도 굉장한 부담이 될 텐데 그렇게까지 하겠는가"며 당대표 출마설은 넘겨짚는 말이라고 물리쳤다.

다만 "(한 장관이) 총선에 출마를 하고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한다면 정치적 자산을 한꺼번에 많이 갖추고 출발하는 그런 정치인이 될 것이기에 전도가 유망하다"며 정치를 하면 정말 잘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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