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2' 합류 망설이는 이승기, ○○○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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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2’) 합류를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BS '집사부일체' 시즌2 합류를 확정 짓지 못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9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충격 단독! 집사부 하차설 왜? 이승기가 괴로워하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진호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집사부일체'의 공동 제작사다. 결과적으로는 권진영이 차려놓은 밥상이라는 의미"라며 "후크가 SBS와 공동 제작한 건 '집사부일체'만이 아니다. '리틀 포레스트', '편먹고 공치리', '써클 하우스'까지 네 번이나 벌써 공동으로 손을 잡고 제작에 나섰다.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내부 관계자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집사부일체'가 처음 막을 올렸던 시기는 2020년 6월이다. 이승기와 소속사 간의 관계가 굉장히 좋았던 시기다.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봤을 때 이승기가 몰랐을 리 없다"면서 "이렇게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때문에 이승기가 시즌2 합류를 고심하고 있는 것이다. 후크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려면 '집사부일체' 출연도 선을 그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SBS가 후크와 다수의 작품을 공동 제작한 이유에 대해 "권진영 대표가 방송가에서 상당히 큰 파워를 가진 인물"이라며 "SBS 고위 관계자와 권진영 대표가 상당히 끈끈한 관계다.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절친"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제자'로 참여했다. 시즌1 종료 당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 역시 12월 중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시즌2에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랜 논의 끝에 시즌2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렸다.

'집사부일체'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소속사에 음원료 수익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한 정황이 드러났다.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이승기가 예정대로 '집사부일체' 새 시즌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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