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지하철 총파업 첫날, 출근길 대란은 피했지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국 영하권 날씨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3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부근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한파를 불러오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한 대륙고기압의 접근으로 인해 전국의 오늘 아침기온은 전날(29일)아침보다 15~20도 떨어진 영하 12도~2도사이에 그쳤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로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 추위는 이번주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임한별
임한별 hanbuil@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moneys@mt.co.kr)>

주요뉴스

  • 코스피 : 2481.52하락 2.1218:05 02/09
  • 코스닥 : 784.58상승 4.618:05 02/09
  • 원달러 : 1260.40상승 0.318:05 02/09
  • 두바이유 : 81.93상승 1.4718:05 02/09
  • 금 : 1890.70상승 5.918:05 02/09

스페셜

주요기사

1억5500만회분 남았는데… 돈 내고 코로나 백신 맞아라? 1억5500만회분 남았는데… 돈 내고 코로나 백신 맞아라?
  • [머니S포토] 김기현·나경원 '화기애애 김나연대'
  • [머니S포토] 윤홍근·황대헌, ISU 세계쇼트트랙 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 [머니S포토] 물코 트인 1기 신도시 재건축 …
  • [머니S포토] 늘봄학교 관련 교원·학부모 현장 간담회, 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 [머니S포토] 김기현·나경원 '화기애애 김나연대'

칼럼

[청계광장] 한국 소비자는 왜 명품에 열광하는가
[청계광장] 한국 소비자는 왜 명품에 열광하는가 한국인의 명품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모건 스탠리는 2022년 한국 명품 소비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24% 성장해 세계 6~7위 수준에 해당하는 168억달러(약 20조9000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1인당 기준으로 보면 한국인은 평균 325달러(약 40만원)를 명품을 사는 데 소비한 꼴이다. 미국 280달러(약 34만원)와 중국 55달러(약 6만8000원)보다 많다.한국에서 명품 브랜드 시장이 고속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보복 소비다. 최근 명품 소비는 26~44세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주력 소비자로 분석된다. 이들은 소위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여성들이다. 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학력이 높고 인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반면 이전 세대의 가치관과 사회 시스템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지나치게 높은 부동산 가격, 여전한 남녀 임금 격차, 양극화된 경제 등 한국 사회에 불만족 ..

정치사회 베스트클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