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보상선수로 전창민 지명… "젊고 재능 있는 군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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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양의지 보상 선수로 두산 우완 전창민을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KBO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에 지명을 받고 소감을 말하는 전창민. /사진=뉴스1
KBO리그 NC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로 떠난 포수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투수 전창민을 지명했다.

전창민은 2000년생으로 부천고 졸업후 지난 2019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그는 데뷔시즌을 보낸 뒤 2020년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9월 병역의무를 마쳤다.

퓨처스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해 3승3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1군에서는 총 9경기에 나서 9.1이닝 평균자책점 19.29를 기록했다.

NC의 선택은 즉시전력감보다 미래를 내다본 선택으로 풀이된다. 어린 나이에 병역 문제도 해결해 시간을 두고 체계적인 육성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임선남 NC 단장은 "전창민은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젊고 재능있는 투수"라며 "젊은 나이임에도 병역의무를 마쳤고 전역 후 경기 감각과 기량 회복 속도도 좋은 편"이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전창민은 가진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꽃피운다면 우리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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