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美싱크탱크 'CSIS 대표단' 접견…"인태 전략 지지 요청"

햄리 회장 "한미동맹은 미국의 가장 성공적인 동맹…잠재력 극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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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이 30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박진 외교장관이 30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이 30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향과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CSIS는 1962년 설립된 미국의 외교·안보 문제 전문 초당파적 싱크탱크로 내달 1일 열리는 'CSIS 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CSIS 대표단에는 존 햄리 CSIS 회장을 비롯해 △빅터 차 CSIS 부소장 겸 한국 석좌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대니얼 커츠-펠란 포린어페어스 편집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엘렌 김 CSIS 한국석좌실 선임연구원이 포함됐다.

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난 5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따라 협력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가고 있다"며 "한미 양국이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히 대응하는 동시에 다양한 역내 및 글로벌 도전 과제를 극복해 나가는데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계기로 발표한 우리 정부의 인태 전략 핵심 내용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GPS)로서 역내 현안 해결과 미래 질서 형성에 적극 기여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CSIS가 지난 6월 한미동맹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미국 조야와 우리 정부 외교정책 비전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각계에서 동맹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할 수 있도록 CSIS의 역할을 요청하기도 했다.

햄리 CSIS 회장도 한미동맹이 미국의 가장 성공적인 동맹이라고 평가하면서 "현시대의 지정학적 도전에 대응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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