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포르투갈전… '한 경기 10명 퇴장' 경력 주심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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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포르투갈전 주심으로 한 경기 10명 퇴장을 시킨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카타르 알와크라에서 열린 아랍컵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달 7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리그컵 결승전에서 선수 10명을 퇴장시킨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당시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던 심판이 16강 진출 운명이 걸린 벤투호와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최종전에 배정됐다.

1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오는 3일 자정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최종전에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테요 심판은 지난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활동한 베테랑이다. 성향은 카드를 망설임 없이 꺼내드는 스타일이다.

그는 지난달 7일까지 612개의 옐로카드와 45개의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특히 지난달 7일 자국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에서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 클럽의 선수 10명을 퇴장시켰다.

당시 양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라싱의 카를로스 알카로스가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도발하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 이에 보카 선수와 팬들은 격분했고 결국 양팀이 충돌했다. 이에 테요 주심은 벤치 선수 2명을 포함해 5명을 퇴장시켰고 라싱에게도 알카라스를 포함해 3명에게 레드카드가 주어졌다. 해당 세리머니 이전 보카는 이미 2명이 퇴장당한 바 있어 한 경기에서만 10명이 퇴장당했다.

테요 주심은 이번 대회에서 스위스와 카메룬의 G조 조별예선 1차전의 주심으로 뛰었다. 당시 스위스 선수 2명과 카메룬에서 1명이 경고를 받았다.

부심으로는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에세키엘 브라일로브스키와 가브리엘 차데가 맡는다. 대기심은 세네갈의 마게트 은디아예와 비디오판독(VAR) 심판은 콜롬비아의 니콜라스 가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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