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국내 도입은 아직… 스타벅스 시범 서비스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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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지난달 30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직 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에 위치한 국내 4호 애플스토어 '애플 잠실'. /사진=뉴스1
최근 곳곳에서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도입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지만 업계의 예상과 달리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협력사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애플페이는 지난달 유출된 애플페이 약관에 따라 같은달 30일 ▲스타벅스 등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코스트코 매장 ▲편의점 ▲이마트 등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를 갖춘 대형 카드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애플페이는 현재 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를 받고 있다.

업계에선 애플페이가 연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론칭 이후에도 한동안 시범 운영이 유력하다. 애플페이의 사용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NFC 단말기 구축)가 아직 열악한 탓이다.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5% 수준으로 애플페이 가맹점이 이를 갖출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NFC 단말기를 이미 보유한 스타벅스·편의점을 시작으로 서비스가 개시될 전망이다. 그 뒤를 롯데하이마트와 이디야 커피 매장이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페이는 2014년 시장에 등장했으며 현재 74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애플은 2015년부터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자 카드사와 협상을 벌였지만 별도 NFC 단말기 설치 및 비용 부담과 카드 결제 수수료 문제로 인해 도입이 불발됐다.

애플과 현대카드는 여전히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이는 애플 특유의 비밀주의가 영향을 미쳤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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