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기준금리 속도조절 발언에… 원/달러 환율 1290원대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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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0.40원(1.55%) 내린 1298.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사진=뉴스1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갔다. 1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40원(1.55%) 내린 1298.50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이 1300원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월5일(1298.3원) 이후 4개월 만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르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속도 조절한다고 밝히자 강달러 기세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각) 파월 의장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4회 연속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연준이 12월 FOMC에선 0.75%포인트 인상 대신 '빅스텝'(0.05% 인상)으로 보폭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연준은 지난 6월과 7월, 9월에 이어 11월까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4회 연속 단행했다. 하지만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최근 물가 고공행진도 주춤한 흐름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속도조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4차례의 자이언트 스텝을 거쳐 3.75~4.00%로 올라갔다. 다음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면 4.25~4.50%가 된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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