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엔원에너지, 사우디 주택부장관 방한… 지열냉난방시스템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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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마제드 알 호가일(H.E. Majed bin Abdullah bin Hamad Al-Hogail) 도시농촌주택부 장관이 방한해 우리 정부와 주택·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협력 외교를 펼치는 가운데 지엔원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46분 현재 지엔원에너지는 전거래일대비 800원(16.16%)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한 알 호가일 장관은 오 시장과의 면담에서 취약계층 주거공급을 포함한 양국의 주택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경험을 공유했다.

알 호가일 장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우디 국가 프로젝트인 '네옴 메가프로젝트'의 이사로서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그는 이번 면담에서 "사우디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스마트 도시 등 최신 기술 구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국가 중 한 곳이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며 "혁신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실질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이후에도 다시 회동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엔원에너지는 네이버 신사옥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수주해 시공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3대 열펌프 제조사 중 하나인 워터퍼니스사와의 기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우디 알 호가일 주택부장관 방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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