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꺾은 튀니지… 포르투갈전 앞둔 벤투호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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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프랑스의 전철을 밟을까. 사진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쉬워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16강 진출에 안도했던 프랑스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에 주전 선수들을 뺐다가 튀니지에 무릎을 꿇었다. 잘 알려진대로 벤투호와 한 조에 편성된 포르투갈도 조기 16강행을 확정한 상태다. 프랑스 대 튀니지 경기가 벤투호와 포르투갈의 경기 양상과 외형적으로 유시한 만큼 이번 포르투갈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프랑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프랑스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호주와 승점(6점·2승1패)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4점 앞서며 조 1위를 확정했다. 튀니지는 비록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마지막 조별예선 경기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에게 승리해 탈락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별예선 2연승을 내달리며 16강행을 조시 확정한 프랑스는 튀니지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앙투안 그리즈만, 다요 우파메카노 등 핵심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를 대신해 킹슬레 코망과 조르당 베레투 등이 투입됐다. 골키퍼 장갑도 위고 요리스가 아닌 스티브 망당다가 꼈다.

튀니지는 전반 초반부터 프랑스를 몰아세웠다. 튀니지는 후반 13분 와비 카즈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프랑스는 그제서야 음바페와 그리즈만, 아드리앙 라비오 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렇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튀니지에 패했다.

프랑스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주전이 출전하지 않아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디디에 데샹 감독의 선수진 구상에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와 만나는 포르투갈은 현재 주전급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 포르투갈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지만 선수단 구성을 이전과 달리해야 한다. 현재까지 부상으로 3차전 결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은 누노 멘데스와 오타비오, 다닐루 페레이라 등이다. 더욱이 주앙 펠릭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은 3차전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경고 누적으로 16강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이 불가피해 보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전날 팀 훈련에 불참하며 부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벤투호는 16강 진출을 위해 포르투갈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포르투갈전이 열리는 곳은 튀니지가 프랑스를 꺾은 곳이자 한국이 앞선 두 경기를 치른 익숙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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