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서해 피격 비판'에… 대통령실 "수사 중 사안 언급 부적절"(상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수사 번복을 향해 비판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이 함구했다. 사진은 지난 9월16일 반려견과 함께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진=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대통령실이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수사 번복을 비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문 전 대통령의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구로구을)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문 전 대통령은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됐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됐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해경·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보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부디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이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당시 정부 결정 상황을 들여다보는 검찰 수사에 공식 입장을 밝힌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68.88상승 19.0818:05 02/02
  • 코스닥 : 764.62상승 13.6618:05 02/02
  • 원달러 : 1220.30하락 1118:05 02/02
  • 두바이유 : 83.60상승 2.6918:05 02/02
  • 금 : 1942.80하락 2.518:05 02/02
  • [머니S포토] '2022년 관세청 마약류 밀수 단속 동향은'
  • [머니S포토]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가슴 울리는 신보 '열 다섯' 선봬
  • [머니S포토] 2억화소 카메라 탑재한 '갤럭시 S23'
  • [머니S포토] 한 해 복 기원하는 입춘첩 붙이기
  • [머니S포토] '2022년 관세청 마약류 밀수 단속 동향은'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