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TBS 뉴스공장 하차하나… 서울시 예산 삭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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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연말에 하차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김어준씨. /사진=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가 이르면 연말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김씨는 이르면 다음주 방송을 통해 거취를 표명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약 6년 동안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김씨가 언제까지 방송하겠다고 내부에 공식적으로 표명하지는 않았다"며 "내년도 예산 삭감으로 일자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차 의사를 밝힌 게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TBS 예산회계팀 관계자는 예산 사정으로 인해 김씨가 하차 의사를 밝힌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라디오 본부의 예산 사정으로 하차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본부별로 예산을 어떻게 편성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며 "현재로서는 내년도 서울시 출연금 규모만 확정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TBS는 서울시에 내년도 출연금으로 411억8300만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의 절반가량인 232억1700만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달 15일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TBS는 예산 약 500억원 중 70% 이상을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한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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