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팬들에게 "메시" 연호 받은 호날두, 부진 끝 후반 20분 교체(종합)

2019년 유벤투스 방한 때 한국 팬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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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호날두가 득점에 실패한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호날두가 득점에 실패한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알라이얀(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팬들로부터 야유와 함께 '메시' 연호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다 후반 20분 교체됐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두 팀은 후반 35분 현재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날 많은 팬들의 관심은 '슈퍼스타' 호날두에 쏠렸다. 포르투갈 팬들뿐 제3국 국적의 많은 호날두 팬들이 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았다.

한국 팬들도 호날두를 벼르고 있었다. 호날두는 지난 2019년 유벤투스 소속으로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방한했는데, 팬들의 바람을 저버리고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기만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서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9.7.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서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9.7.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국 팬들은 그런 호날두를 잊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호날두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어떤 때는 포르투갈 팬들의 환호조차 묻힐 만큼 소리가 컸다.

심지어 호날두가 전반 동안 세 차례 결정적 기회를 놓치자 "메시"를 연호하며 그의 멘탈을 흔들었다.

야유 때문이었을까. 호날두는 이날 몸이 무거웠다.

전반전 김영권(울산)의 득점 당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실점을 자초했던 호날두는 후반전에도 두 차례 찬스에서 모두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등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후반 20분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와 교체됐다.

호날두는 나오면서도 말썽을 벌였다. 천천히 시간을 끌며 느리게 나오자 조규성(전북)이 빨리 나가달라며 재촉했다. 그러자 호날두는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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