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故길옥윤과 부부로 성공 못해…이혼후 받은곡이 '사랑은 영원히'" 고백

KBS 2TV '불후의 명곡'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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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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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패티김이 전 남편인 고(故) 길옥윤 작곡가와 이혼 이후 교류에 대해 이야기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83회는 '디 원 앤 온리(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패티김은 작곡가 고(故) 길옥윤과의 이혼 스토리를 거침없이 풀어놓는다. 그는 길옥윤과 지난 1966년 결혼해 1973년 이혼했다.

녹화 당시 패티김은 길옥윤 작곡가와 이혼했던 당시를 진솔하게 전하면서 "제가 이혼하면서 부탁한 게 있다"며 "우리가 작곡가와 가수로서는 더 훌륭한 커플이 없지만 부부로서는 성공을 못 했다, 우리는 '이혼을 하더라도 길 선생은 좋은 곡을 써서 주고 나는 열심히 노래 불러서 길 선생을 유명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혼 후 2년 뒤에 받은 곡이 '사랑은 영원히'다, 멋지죠?"라며 미소지었다.

이후 억스는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선곡해 불렀다. 국악과 밴드가 크로스 오버된 버전으로 편곡된 '사랑은 영원히'는 새롭고 신선한 옷을 입었고, 패티김의 "정말 좋았다"는 칭찬을 끌어냈다. 패티김은 "중학교 3학년부터 1년 반 정도 국악을 배웠다"며 "국악을 너무 좋아했고 국악 콩쿠르에 나가서 창 부문 1등을 했다"고 고백하며 창의 한 소절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또 패티김은 자신의 히트곡 '9월의 노래'를 선곡, 구슬픈 무드로 소화해 감동을 줬다. 패티김은 "이 곡을 정말 좋아한다"며 "10년 만에 노래를 하는 거라서 2곡을 여러분들을 위해 부르고 1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패티김 특집은 이날에 이어 오는 10일까지 3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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