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서 '태극전사' 응원하는 김주형…"너무 멋져, 나도 동기부여돼"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서 6위
"티업 전 전반 보고, 끝나고 결과 확인…정말 기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주형(20·CJ대한통운). /뉴스1 DB
김주형(20·CJ대한통운). /뉴스1 DB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바하마에서 열리고 있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 출전 중인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축구 대표팀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단독 6위에 올랐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 정상급 20명의 골퍼가 출전한다.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기도 하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주형은 첫날 공동선두에서 이날 6위로 순위가 하락했지만 단독선두 빅터 호블란(노르웨이)과는 두 타차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경기 후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좀 힘들었다. 그래도 마무리가 아쉬웠을 뿐 전체적인 플레이는 괜찮았다"면서 "이븐파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주말에 분발하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주형은 이날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도 챙겨봤다며 방긋 웃었다.

그는 "티업 전과 연습 전에 전반전을 보고 경기에 들어갔다"면서 "경기를 하는 도중에도 결과가 정말 궁급해서 끝나자마자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해서 정말 기쁘고, 나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면서 "나도 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국민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게 얼마나 기쁜지 알고 있다. 축구대표팀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0%
  • 0%
  • 코스피 : 2425.08하락 25.3915:32 01/31
  • 코스닥 : 740.49상승 1.8715:32 01/31
  • 원달러 : 1231.90상승 4.515:32 01/31
  • 두바이유 : 82.63하락 1.5415:32 01/31
  • 금 : 1939.20하락 6.415:32 01/31
  • [머니S포토] 유연석X차태현, 유쾌한 멍뭉미 형제
  • [머니S포토] 이재명 "미분양 주택 분양가 매입, 부실 건설사 특혜"
  • [머니S포토] 박홍근 "검찰, 이재명 소환 세번째까지가 국민 상식"
  • [머니S포토] 주호영 원내대표, 국힘 원내대책회의 발언
  • [머니S포토] 유연석X차태현, 유쾌한 멍뭉미 형제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