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 억류된 韓선원 탑승 선박... 코트디부아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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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안에서 해적에게 억류된 선박이 풀려났다. 사진은 한-EU 오만 아덴만 연안 해적퇴치 연합 해상훈련. /사진=뉴스1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게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인 승선 선박이 3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해적에 억류된 'B-오션'호가 이날 새벽 2시49분(한국시각)에 아비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달 24일 해적에 억류됐다 풀려난 지 9일 만이다.

선원들이 하선하면 코트디부아르 당국에서 배와 사람, 상황 등을 조사한다. 선박에 타고 있던 한인 선원 귀국 여부는 선사가 결정하게 된다.

앞서 싱가포르 법인 소유 4000톤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7시(한국시각)쯤 코트디부아르에서 남쪽으로 200해리 떨어진 해역에서 해적에 붙잡혔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다. 해당 선박은 한인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17명 등 총 19명이 승선했다.

억류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적들은 총 30억원어치에 달하는 석유 3000톤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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