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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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부행장 △강신노 강태영 금동명 김길수 박병규 박수기 장종환 정재호 최미경 최영식
▷부행장보 △황재현
▷영업본부장 △경기 박옥래 △충북 황종연 △충남 백남성 △대전 이재윤 △전남 정재헌 △광주 박내춘 △경북 임도곤 △대구 이청훈 △경남 조근수 △부산 정찬호 △울산 이영우 △제주 고우일

◆농협생명
▷부사장 △김석찬 박병희 여운철 윤해진 이동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강필규 김춘안 오세윤 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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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하나 먹고 배불러"… 소식좌인가 섭식장애인가 [Z시세] "마른 몸매의 연예인을 보면 나도 굶어야 할 것 같아요.""음식을 먹을 때마다 살찌지 않을까 걱정돼요."최근 "소식좌"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한 여성연예인이 자신을 "소식좌"라고 소개하면서부터다. 소식좌란 식사량이 적은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들은 누가 봐도 극단적으로 적게 먹는다. 하루 종일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거나 커피 한잔으로 끼니를 때운다.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도 한두 숟가락 만에 배불러하고 작은 과자도 한 조각 먹는 것을 힘겨워할 정도다. 마르고 예쁜 여성연예인의 "소식좌" 식습관은 외모 유지의 비결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들은 몸무게가 30~40㎏대라고 밝히며 적게 먹는 모습을 과시하듯 드러낸다. 그래서인지 10~20대 사이에서 극단적인 소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저렇게 적게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과 함께 소식좌 열풍이 불편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성장기에 놓인 어린이·청소년 층이 소식좌의 식습관을 따라할 경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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