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수장 "북한, 中 문책 없다 판단해 미사일 도발"

"北, 우크라 전쟁 여파로 러' 영향력 행사 가능"
"中 시위, 체제위협 없지만 정부 의사결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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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매클린에 있는 국가정보국장실을 방문한 안토니 블링켄(사진 없음) 미 국무장관의 방문 중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에이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매클린에 있는 국가정보국장실을 방문한 안토니 블링켄(사진 없음) 미 국무장관의 방문 중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정보당국 수장은 북한이 올해 역대 최다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중국의 제지가 없을 것이라는 자의적 판단에 기인했다고 진단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이브릴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국방포럼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북한은 중국이 자신들에게 문책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헤인즈 국장은 "중국은 분명히 국내 문제로 혼란한 상황"이라며 "당장 (북한 외에) 신경 쓸 것이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북한은 러시아에 더 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유엔의 추가 대북 제재도 어려워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의 7차 핵실험 동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추가 핵실험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의 고강도 방역 대책에 대한 항의 시위에 대해 "지금 당장 (중국 체제) 안정에 위협이 되거나 정권 교체 등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정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시진핑 국가주석에게는 향후 시위가 어떻게 전개 될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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