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희 19골' 한국,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서 일본 꺾고 6연패 달성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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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국내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일본을 꺾고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킴 라스무센(덴마크)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대표팀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34-29로 꺾었다.

1차전에서 호주를 48-9로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대표팀은 2차 인도전(38-3 승)과 3차 우즈베키스탄전(41-21 승)에 이어 이날도 승리하며 조별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대표팀은 중국을 34-1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일본마저 제압하며 2012년 대회 이후 6연패에 성공했다.

한국은 1987년 1회부터 2000년 8회 대회까지 연속해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 번째로 아시아선수권 6연패를 일궈내며 명실상부 아시아 여자핸드볼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일본은 2004년 이후 1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한국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상위 5개국에 주어지는 2023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은 한국은 이제 세계 무대로 목표를 정조준한다.

한국은 이날 전반을 10-16으로 끌려가며 마쳤지만 후반 종료 7분을 남기고 25-25 동점을 만들며 반전을 준비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양 팀의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한국이 강한 뒷심을 보이며 5점 차의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한국의 류은희(헝가리 교리)는 이날 팀 득점의 절반이 넘는 19골을 몰아치며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대회 후 발표된 최우수선수(MVP)에는 아이자와 나츠키(일본)가 선정됐고 한국에서는 류은희와 송혜수(광주도시공사), 송지영(서울시청)이 대회 베스트 7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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